바이든도 미중 관계 개선 예고…”곧 해빙 시작”

[앵커]

미중 고위급 대화가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중국과의 관계가 곧 해빙될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힘을 실었습니다.

미국은 자국 제재 대상에 오른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대한 제재 해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

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.